(출처: 나무위키) 1851년 미국 뉴욕의 동네약국에서 시작한 코스메틱 브랜드입니다. 그 때문인지 '나에게 맞는 화장품을 처방해주는 약국'이란 느낌의 컨셉을 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용기 라벨도 약통 라벨을 연상케하며, 제품을 담아주는 봉투도 약국에서 주는 종이봉투와 비슷합니다. (실제로 면세점에 입점해있는 키엘의 직원들 유니폼같은 경우도 의사나 약사와 같은느낌의 가운을 입고 일을 하고있기도 합니다) 매장에 청진기를 건 골격 표본이 걸려있고 직원들이 약사 가운을 입은 것도 같은 맥락입니다. 2000년 로레알 그룹에 인수되어 현재는 로레알 게열 브랜드였으나 2018년 들어 위너 등 지속적으로 콜라보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가격 대비 용량면에선 백화점 입점 브랜드 치고는 상당히 저렴한 편에 속합니다. ..